2011년 8월 24일 군포시유겨긴보호소에서 올린 땡글이의 공고 사진입니다.
우리 땡글이는 구조되었던 때부터 아주 예뻤습니다.
우울해보이는 땡글이....
자존심 강한 땡글이에게 이 상황이 얼마나 기분이 나빴을지...
이 표정들을 볼 때면 가슴이 아픕니다...
2011년 8월 26일 사진이군요
군포시 유기견 보호소에서 철창 안에 갇혀 있던 땡글이입니다...
땡글이가 처음 우리집에 왔을 때도 발을 많이 핥아서
약도 먹고 약욕도 했었거든요
여기에서도 고생했을 것 같아요... ㅠㅠ
땡글아.... 우리집에 와서 많은 사랑 주고 가서 많이 많이 고맙다...
사랑하고 보고 싶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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